팽이버섯 컵누들 파스타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집에 유통기한 넘기기 직전에 있는 컵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팽이버섯 넣고 컵누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간단 레시피랍니다.


너무 추워서 샐러드도 먹기 싫고 뭔가 입맛도 없는데 간단하게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필요한 재료는 초초초간단!!

정말 별 거 없어요.^^


[필요한 재료]

- 다이어터의 쟁여템 ,  컵누들
- 치즈 한 장
- 아몬드 브리즈
- 팽이버섯 한 팩
- 파 아주 조금 ( 없어도 됨 )

프라이팬에 잘 씻은 팽이버섯 한 줌을 잘라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파 한 줌도 넣어줘요.

아몬드 브리즈 한 팩 또는 우유 한 컵을 넣어줘요.

저는 라면 스프대신에 치킨 스톡을 한 스푼 넣어줬어요. 컵누들 라면 스프를 쓰시려면 치킨 스톡 없어도 됩니다.

중불로 약 7분 익혀주면 금방 조리가 된답니다.

끓기 시작하면 치즈도 한 장 살포시 올려줍니다.

이제 다 끝났어요. 거의 완성!!!

치즈가 녹기 전에 누들을 넣어주세요. 누들이 순식간에 익어요. 팽이버섯에서 물이 나오지만 누들이 물기를 조금씩 흡수할 거예요.


더 이상 넣고 뭐 하고 할 것도 없어요. ^^

혹시라도 통조림 콘이나 양파 또는 버터 조금 더 넣어주면 보기에 또는 감칠맛이 쪼오금 더 좋을 수 있답니다.

이제 맛있게 먹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 추운 시베리아 강 추위지만

따뜻하게 잘 챙겨먹고 기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