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지하우스 Cozy house 가성비갑 맛도 최고

맛집

by 블루베뤼 2022. 3. 5. 12:25

본문

728x90
반응형

남동생 커플과 부모님과 평소랑은 분위기 좀 다른 데서 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아보았다. 아버지 지인 분이 오픈하셨다고 해서 코지하우스에 가봤다. 가까운 다정동에 위치해 있다.

[세종 코지하우스] cozy house
세종 다정5길 83 코지하우스

 

들어가는 입구 사진


메뉴판도 깔끔하게 되어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으면서도 뭔가 살짝 힙한 분위기에 말 그대로 코지하다. 좌석도 넓고 정말 분위기도 괜찮다. ^^

메뉴판
실내 사진


개업한지 얼마 안돼서 축하화환들도 있다. 식탁이랑 원목스타일 실내, 조명도 뭔가 특별한 날 와도 좋을 것 같다.

두 가지 세트 메뉴와 스테이크


세트 메뉴가 있는데 커플세트랑 패밀리세트가 있다. 스테이크 기준으로 세트가 짜여있다. 생각보다 스테이크가 육즙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다.


새우 로제 파스타


코지하우스 시그네쳐 베스트 메뉴, 새우 로제 파스타는 빵도 소스에 찍어먹는데 무척 맛있었다. 어른들도 좋아하셨다.  

아버지 지인이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하는 빈 말이 아니라 몰랐어도 찾아와서 먹었을 것 같다. ^^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는 내 입맛에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엄마는 약간 건강한 볶음밥 같다고 했다. 다른 음식들이 소스가 진한 편이라 담백한 필라프가 음식 궁합이 잘 맞았다.


하와이안풍 로코모코 (매콤)


성인 다섯 명이 갔는데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하나도 남지 않았다. ㅎㅎㅎ 하와이안풍 로코모코는 약간 크림소스가 매콤했다. 밥 위에 올라간 햄버거 스테이크는 엄청 두툼했다.

미니 패스츄리 고르곤졸라피자

피자 도우가 패스츄리로 나온다.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 도우가 패스츄리라서 빵순이들에게 엄청 환영받는다.

패스츄리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우린 두 번 시켜먹었다. ㅎㅎㅎ 코지하우스에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꼭 또 시켜먹을 것 같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샐러드와 청포도 에이드도 괜찮았다. 다섯명이 실컷 먹고 10만원~ 12만원 정도 나왔다.

계산은 동생이 해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다.

코지하우스 Cozy House, 특별한 날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식사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

#코지하우스
#세종맛집
#맛집추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