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버섯구이, 초간단 반찬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저녁식사도 늦었다. 완전 피곤이 너~어~무 밀려와서 손가락 까딱하기 싫은데 배달음식은 싫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새송이버섯이 있고 냉동실에는 차돌박이가 있었다. 다행히도. ^^ 그래서 차돌박이를 구워 차돌박이 기름에 새송이버섯을 구워서 된장과 참기름에 찍어 반찬으로 먹었다. 존.맛.탱. 오예 ~ [필요한 재료] • 차돌박이 • 새송이버섯 (또는 아무 종류의 버섯) • 후추 거의 밤 10시가 다 넘어가므로 밥은 조금만 먹어주기로. 잘 달궈진 불에 차돌박이와 버섯을 넣어준다.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피곤이 파도같이 밀려와 칼질도 안하고 대충 대충 가위로 쓱싹 잘라 세상 막 대충 섞어 넣었음. 완전 간단도 하여라. 후추도 솔솔솔솔~ 양껏 뿌려준다. 초초초간단 차돌박이 버섯구이..
밥 해먹기
2022. 4. 12.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