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일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살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내 생활의 일부다. 마치 핸드폰 만큼이나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
이어폰을 잘 잃어 버리다보니, 이어폰을 너무 비싼걸로 사는 것보다는 부담이 없을 제품을 선호한다.
지난 3년간 계속 QCY 시리즈를 사용했다. 가성비로는 어떤 제품에 비교해도 최강이다. 코로나 때문에, 동북 공정때문에,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중국에 화가 났지만, 아무튼 중국이 어쩌니 저쩌니 욕을 많이 퍼부어도, 메이드인 차이나의 가격 경쟁력의 이점을 포기하기란 쉽지가 않다. -.-;;;
블루투스이어폰 QCY-17, 가격은 2만원 대이다. 엄청난 가성비. ㅎㅎㅎ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상품 구서이, 정말 딱 필요한 것들로 컴팩트하게 구성되어있다.
모양도 포장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생겼다. 어쩜 이렇게 저렴하고 이쁘장하게 만들었는지. 가격이 후덜덜하지도 않아서 고마울 따름니다.
QCY-1 이나 QCY-9 보다 크기가 더 작아졌다.
소리같은 경우은 QCY-9이 더 좋았던 것도 같다. 착용감은 QCY-1 이 조금 컸지만 가장 편했다.
QCY-17은 이어폰 크기와 이어폰 보관집의 크기 모두 더 작게 디자인되어서 편리하다. 누르는 버튼도 센서로 바뀌어서 그 점도 마음에 든다.
QCY 시리즈 중에 내가 써 본 것 중에는 QCY-17이 귀에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사이즈가 너무 크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다.
흰 색과 검은 색 옵션 중에 검은 색으로 골랐다. 흰 색은 우선 때가 타면 꼬질꼬질해 보여서 싫다.
QCY-9 을 흰색을 사용했는데 5개월 정도 후에 색깔이 약간 누렇게 변했다. 사실 흰 색이 보기에 더 예쁘긴 하지만 오래 쓰려면 블랙이 때도 안타고 덜 질린다.
3년 정도 직접 사용을 해 보니까 한번 QCY 시리즈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 가성비 너무 좋고 잘 들리고 정말 편리하다.
각 시리즈 별로 약간씩 특징과 장점, 단점들이 조금 차이가 있다. 가격도 성능도 디테일도 각각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 물론 가격차이도 있다.
여러가지 리뷰를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파란 불이 이어폰에 들어온다. 핸드폰과 페어링도 무척 쉽고 간단하다.
가격 대가 있는 비싼 아이폰 전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음악들을 때 음질에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통화를 하거나 평소에 가볍게 음악 듣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엄청 음질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다.
내가 추천해서 동생과 지인도 QCY 시리즈를 구입했다.
한 번 충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꽤 길어서 나는 무척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완전한 내돈내산 셀프 후기 입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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