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비티, 에너지 부스터 피로회복제 추천

과외하러 간 학생 집에서 학부모님께서 수고한다며 피로회복제를 주셔서 몇 번 복용을 해 봤다. 

 

이름은 에너비티 EnerBT이고 에너지 부스터라고 적혀있었다.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14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25 ml 안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피곤하거나 너무 정신이 멍하면 커피를 마시거나, 약국가서 비타 오백을 사 먹었는데, 이제 앞으로 에너비티 자주 사 먹을 것 같다. 

 

 

 

보기에는 유리병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갈색의 플라스틱 병에 액체가 들어있다.  맛도 약간 익숙한 비타오백 맛인데 더 뭔가 진한 맛이라서 낯설지 않다. 

 

쿠팡에 검색해 보니까 30병에 65000원 정도라서 약 한 병에 2100원 조금 넘는 듯 하다. 오~ 약간 가격이.... 가격이 절. 대.로. 싸지는 않구나. 

 

피로에 지친 직장인, 수험생들이 요즘 많이 찾는다고 약사님이 말씀하신다. 

 

집에 아직 생로얄제리랑, 엄마가 다려준 인삼차가 많이 남아있어서 지금 바로, 대용량을 결제하고 싶은 손목을 부여잡으면서 참기로 한다. ㅎㅎㅎ

 

암튼 몇 병 먹어봤는데 정신이 각성도 되고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몸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서 누군가 피로회복제 찾으면 추천할 것 같다. 약은 아니고 건강보조식품이다. 

 

 

낱개나 30개 용량도 살 수 있고, 60개 대용량 많이 들어있는 것도 있어서 활력이 떨어지거나 비타민 보충이 필요할 때 한 달치나 두 달치 사서 복용해도 좋을 것 같다.  다이어트할 때 활기를 주거나 운동 전에 부스터로도 좋다고 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라서 감기 걸린 사람도 주변에 많고, 코로나 걸리신 분도 몇 몇 계시다.  면역력은 평소에 잘 챙겨 먹고 잘 쉬고 잘 자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건강은 건강할 때 정말 적극적으로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