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생로얄제리 먹어본 후기 / 몸보신에 강추

건강에는 자신이 있어서 보조 식품을 거의 안 챙겨 먹는데 엄마가 선물 받으시고 방치해 두는 로얄제리가 있어서 내가 먹기로 했다. 

 

패키지는 회갈색 포장에 안에는 갈색병 용기라 뭔가 고급져 보인다. 현재 내가 직접 3개월 정도 먹었는데 나름 무척 효과가 있어서 적어본다. 

 

국내산 생로얄제리 50g

 

로얄제리는 여왕벌의 먹이가 되는 좋은 성분이라고 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은 50g 한 병에 5만원 ~ 6만원 정도 한다. 실제 내가 먹어보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꾸준히 먹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비싼 가격을 치룰 만한 것 같다. 

 

 

생로얄제리 패키지 박스와 병 

 

워낙 몸이 찬 편이었는데 로얄제리를 하루에 반 스푼 정도 먹기 시작한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몸에 열이 나는 느낌이 분명히 있었다. 몸이 따뜻해졌다. 

 

얼굴에 눈 밑 쪽에 다크서클이 분명하게 자꾸 올라와서 고민이 심했는데 로얄제리 먹고서 피부색도 밝아지고 눈 밑에 다크서클도 무척 많이 완화되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피부에 색깔이 생기가 돌고 화사했졌다. 

 

주변에 로얄제리를 꾸준히 복용하는 70대 어르신도 복용 한 달 만에 눈의 띄게 피부색이 화사해지셔서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 정도이다.  맛이 조금 쓰기도 하고 신 맛도 나고 사실 생로얄제리는 먹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어떤 분들은 요거트나 우유랑 먹는다고 하는데 뭔가 역한 맛도 있어서 약처럼 빨리 신속하게 먹고 물을 마셔서 넘기는 편은 아니다. 처음에는 역해서 토할 뻔도 했다. ㅎㅎ

역시 예뻐지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ㅎㅎ

 

로얄제리 제형 

 

생로얄제리는 색깔이 약간 레몬빛 도는 연노란색이다. 제형이 묽어서 살짝 흐르기도 한다. 금속 수저로 먹으면 좋은 성분이 금속과 반응해서 없어진다고 해서 플라스틱 수저로 먹는다.  공기 중에 오래 두면 산화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뚜껑을 신속하게 덮으라고 한다. 

 

먹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꾸준히 습관을 만들면 상당히 몸에 좋다. 확실히 덜 피곤하고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뭔가 기력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왕벌이 먹고 힘내서 열일하는 성분이라고 믿고 먹어서 그런가 확실히 효과가 있다. ^^ 

 

어르신들 선물로도 많이 팔린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생로얄제리를 꾸준히 복용했을때, 몸이 따뜻해졌고 면역력이 증대되었고 피부 색깔이 화사해졌으며 피곤함도 많이 줄어서 굉장히 만족하는 편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먹으라고 했는데 나는 아침에는 전혀 들어가지가 않아서 자기 전이나 낮 시간대에 복용했다. 자신이 가장 편하고 부담없는 방법이나 시간대를 선택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 

 

아무튼 생로얄제리 몸보신과 면역력강화에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