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이동식 미니키보드) 완전 강추

블루투스 키보드 (이동식 미니키보드)를 사용해 봤는데 완전 강추한다. 노트북 들고 다니는 것보다 가벼워서 여자들에게 추천한다. 

 

아이패드 미니가 있어서 다시 아이패드를 사기도 그렇고 튼튼하고 아무 이상없는 랩탑이 있는데 들고 다니기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뭔가, 부담스럽고 고민하다가 소형 이동식 미니 키보드를 찾아보았다.

쿠팡에서 팔고 있는데 리뷰도 너무 좋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게다가 가볍기까지 하다.
가격 30380원

깔끔하게 이렇게 간편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블루투스 연결도 매끄럽게 잘되는 편이다. 사용 설명서라고 할 것도 없이 굉장히 사용법이 간단하다.

약 2% 안타까운 건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연결 후에 한영키 전환할 때 Control + Space bar 누르는데 조금 살짝 번거로운 감은 있다.

흰색으로 구입했는데 디자인도 내 취향 저격이다. 키보드를 타이핑할 때 약간 뭔가 가벼운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많이 불쾌하거나 싫지는 않다. 그런데 너무 조용한 도서관 같은데서는 타이핑하기가 조금 주저할 정도의 소리는 난다. 사람들 많은 카페 같은 데서는 전혀 소리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지금 파스쿠치에서 녹차라떼 마시고 있다. 스타벅스나 동네 좁은 카페에 갈 때도 노트북을 챙기지 않아도 덕분에 번거롭지 않게 할 일을 잘 할 수가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사용해 보니 정말 편리하다. 어디가도 가방에 쏙 들어가고 배터리도 오래 간다. 가성비도 완전 갑이다. 최근에 구입한 물건 중에 최고 중의 최고가 아닌가 싶다. 정말 가벼워서 너무 좋고 작아서 좋고 사용할 때 타이핑도 잘되고 편리하다.

또 한가지 핸드폰 세울 수 있게 접는 거치대가 있는데 잘 안 세워진다. 아니면 혹시 내가 받은 제품이 불량인가(?) 했는데 뒤에 숨어있는 판넬을 자세히 봐서 펴야한다. ㅎㅎㅎ 펴면 아주아주 편리하게 핸드폰을 세울 수가 있다. 음홧홧홧!!

충전할 때는 붉은 색이 나오고 사용할 때는 파란색 불빛이 나온다.

이 가격에 사용감과 편리성은 정말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특히 무거운 거 들고 다니기 힘들어하는 여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자부한다.

매우 잘 만든 물건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이동식 미니키보드) 가성비 갑 잘 사용할게요~

강추합니다.

오아 블루투스 이동식 키보드 광고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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