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래닛 전자렌지 20L 내돈내산 후기

집에 전자렌지가 수명을 다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러가지 다양한 전자렌지 중에 가장 리뷰가 많은 제품을 발견했다.

홈플래닛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가격대도 6만원대로 저렴한 제품인데 사람들의 리뷰도 무척 좋았다.

딱~ 있어야할 기능만 있어서 사용법도 초간단했다.

전자렌지 정면모양.

디자인도 초간단. 흰색과 검은색 딱 2가지 색만 섞여있는데 매우 심플하고 깔끔하다.

 

 대단한 요리는 하지 않지만, 집에서 간편요리로 한 끼 뚝딱 해치우고 싶은 1인 가구인 나에게 전자렌지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절대 필요한 제품이다.   1인가구에게 가성비 좋은 필요한 성능만 딱!! 있는 이 제품을 완전 추천한다.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우리 집 부엌이 대부분 흰색이고 정수기에 검은 디테일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에도 완전 찰떡으로 어울린다.   리뷰가 많은 제품은 다 이유가 있다.  너무 완전 잘 구매한 것 같다.  쿠팡에서 월 회비가 4900원으로 올라서 약간 뭐~~야~~~ 살짝 화가 났지만,  쿠팡에서 리뷰가 높은 제품은 절대로 우리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쿠팡으로 고고고고~~~ ㅎㅎㅎ 

안쪽에 유리가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다.

 

전자렌지 안쪽에 있는 유리 접시가 무척이나 꼼꼼하게 포장돼서 왔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항상 소비자들은 감동한다.  뭐 별거 아니지만 대충 대충 포장되었으면 역시, 싼 게 비지떡이야~~~ 그랬을 것이다.   꼼꼼한 포장에 쓰레기가 귀찮으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오~~~ 꼼꼼하네!! 막 이러면서. ㅎㅎㅎ

 

홈플래닛 전자레인지  박스.

이번 주에 뭔가 되는 일이 한 개도 없어서 기분이 그랬다.   생각대로 계획대로 해결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그래도 아주 소박하지만 전자렌지를 저렴하게 잘 사서, 홈플레닛 전자렌지 덕분이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ㅎㅎㅎ 저렴이 잘 구입한 듯 하다.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