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아직 그래도 추운 겨울이지만 꽁꽁 얼어붙었던 영하의 한파는 이제 지난간 듯 하다. 뭔가 상큼한 봄나물이 생각나서 시장에 갔는데 마침 시금치가 눈에 들어왔다.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한다. 벌써 봄 기분을 내긴 살짝 이른 감이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구정 연휴 이후로 2주나 더 연장돼서 우울한 감도 있고, 밑반찬 하나라도 더 잘 챙겨먹어야 기운이 날 것 같다. 맛있지만 만들기는 매우 간단한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보자. [필요한 재료] - 시금치 한 단 - 다진 마늘 - 국간장 - 참기름 정말 재료도 완전 최고 간단하다. 엄마는 노지에서 난 시금치가 더 맛있다고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노지에서 난 시금치는 못 찾았고 아쉬운대로 시금치 한 단을 구입하였다. 아직 흙도 약간 붙어 있어 비교적 더 싱싱..
밥 해먹기
2021. 1. 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