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갈 때마다 모셔오는 간식.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 브레디크 단팥생크림빵
초저녁에 기절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떡 만둣국 끓여먹고 사과도 야무지게 깎아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있는데 아침 7시다. ㅎㅎ 아 유산균도 챙겨먹음. 학생 한 명, 내 자식도 아닌데 ( 진짜 내 자식이면 어쩔뻔했냐 ) 말 드럽게 정말 지지리도 안 듣는 학생때문에 사흘을 잠 설치고 속썩고 있다. 처음 상담부터 쏴~ 했는데 역시 그 기분은 틀리지가 않는다. 신경을 끄자. 아침에 먹는 금사과 , 엄마가 가져다 준 맛난 금사과. 스트레스 받아서 먹부림 하고 싶을 때, 편의점 가면 항상 데려오는 게 요즘 두 개 생겼다. ( 딱 두 개, 너무 소박한가. 나도 알아, 손이 해도 너무 손이 작은가??? ㅎㅎㅎ) 요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 최근에 입맛없을때, 이 거 새로운 아이스크림 먹고 기분이 확 좋아졌음. 좋아하는 커피..
디저트나 간식
2022. 12. 2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