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덕분에 몸이 따뜻해지는 무언가를 챙겨 먹어야 한다고 누누이 엄마가 강조하신다. 선물로 받으신 정관장 활삼골드를 집에 가져다 주셨다. 엄마랑 아빠 챙겨 드시지 좋은 거 있으면 이렇게 다 큰 자식한테 가져다 주셔서 너무 송구할 따름이다.
홍상 농축액에 오미자, 대추, 헛개등을 섞어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쇼핑백만 봐도 저 정관장에서 만들었소~ 그렇게 똬악 써있다.
인터넷에서 35,000원 전후로 팔고 있다.
50미리 30 개로 낱개로 잘 포장되어 있다.
어르신 만나러 갈 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양이 적어서 먹을 때도 부담이 없고 너무 쓰거나 또는 달지 않아서 기분 전환 겸으로 마실만한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받으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고 드리는 입장에서도 마음을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2024년 까지 되어 있다. 이렇게 까지 오래 두고 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유통기한이 넉넉한 날짜가 보이면 괜히 최근에 바로 막 만들어 진 것 같고, 신뢰가 가는 것은 그냥 내 기분 탓일까. ㅎㅎ
한 팩에 5개 씩 6박스가 들어 있다. 포장지도 고급스러운 색깔로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딱이다.
낱개 포장을 이렇게 되어 있다. 나름 45 칼로리나 한다. 아, 어쩐지 달짝찌근 하더라니.
홍상의 쓴맛을 대추가 들어가서 조금 달개 해주는 것 같다. 헛개가 들어가서 술 드신 다음 날 드셔도 좋을 듯 하다.
그냥 한 번 박스를 쌓아 봤다. 심심해서 그냥. ㅎㅎㅎ
종이컵에 따라보니, 에게?? 겨우 요 만큼 밖에 안된다. 괜히 쓰레기 더 만들지 말고 그냥 팩에 들어 있는 그래도 주욱~ 마시면 가장 좋을 듯하다. 아빠, 엄마가 선물 받으신 덕택에 내가 먹게 되었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너무 많이 마시거나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하니, 적당량만 섭취할 수 있기를 권장한다.
나처럼 손,발이 찬 사람한테는 홍삼은 물론 인삼 같은 삼을 겨울에는 먹어줘야 한다. 정신차려 보니, 벌써 11월 이라니, 2022년도 어쩌다보니 한 해가 휘리릭 지나갔다. 왜 이렇게 달력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건가요. 조금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오겠구나. 오엠지. ㅎㅎ아무튼 이번 겨울에 활삼골드 야무지게 챙겨 마시고 펄펄 날아다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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