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 엄마가 집에 두고 간 생강차를 마시다가 몸이 따끈따끈해진 듯 좋아서 쿠ㅍ에서 주문해 보았다. 600ml에 22,000원 이다.
원액 사이즈는 편의점에서 파는 500ml 크기의 생수통보다 약간 크다. 마실때 200ml 물에는 약 40ml 정도 넣으면 적당히 쌉쌀하고 마실만하다. 생강을 일일이 다 잘라서 만들면 손에 냄새가 너무 오래가는데 간편해서 참 좋다. 맛은 그렇게 생각보다 맵진 않다.
옆에 붙여진 설명에도 4-5배 희석해서 먹으라고 한다. 첨가물이 전혀 없고 생강 100% 라고 한다.
요즘 강추위에 몸도 으슬으슬하고 독감에 코로나가 유행이라 면역력이 참 중요하다. 엄마랑 가까이 사니까 참 좋은 게 엄마찬스로 좋은 것을 많이 알고 배우게 된다.
맨 처음에 마실 때는 생소하고 또 약간 매운듯하여 꿀을 조금 타 보았다. 후룹후룹 조금씩 마시다 보니까 금방 다 마신다. 맛도 있다. 건강도 챙길 겸 조금씩 꾸준히 챙겨먹으려고한다.
귤청이 좋다고 해서 귤청을 만들어 보려고 귤도 한 박스 샀는데 이 생강차 하나만으로도 올 겨울이 왠지 든든하다.
네이ㅂ 쇼핑이나 쿠ㅍ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몸이 찬 사람, 특히 손과 발이 남보다 더 찬 사람들은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미국과 유럽에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간 곳이 많다고 한다. 올 겨울 한국도 날씨가 유난히 춥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보금자리와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가벼운 선물로도 좋고 겨울을 나기에 생강차를 자주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다. ^^
청농 생강원액 완전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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