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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오이 샐러드 만들기, 살 빠지는 여름샐러드, 다이어트 샐러드

밥 해먹기

by 블루베뤼 2023. 7.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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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폭우가 왔다가 폭염이 왔다가 종잡을 수가 없네요. 건강 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그래도 7월이 지나가면 8월에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오겠죠.

오늘은 더운 날씨에 입맛을 생기게 해주고 동시에 살도 빠지게 해주는 맛있는 토마토 오이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필요한 재료 ]
- 토마토
- 오이
- 양파
- 파슬리 가루 약간
- 오이고추
- 레몬즙
- 올리브유
- 후추
- 홀그레인 머스타드 ( 또는 다진마늘)
- 알룰로스 (또는 단 맛 설탕이나 꿀)





싱싱한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요즘 토마토가 철인지 너무 싱싱하네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건강에 너무 좋데요.




여름철이라 매일 밥상에 시원한 샐러드가 매일 올라가는 것 같아요. 주말에 여유 있을 때 샐러드를 미리 준비해 두어요. 야채도 미리 손질해 두면 바쁜 주중에 빨리 간단하게 식사 준비할 수 있답니다.




모든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 썰기 해 주었습니다. 큰 그릇을 사용중이라 냄비에 넣었네요.,




야채를 썰어서 준비하면 거의 다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 주려고 해요. 레몬즙, 올리브유,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3:2:1 로 삮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 단맛을 내는 알룰로스, 파슬리 가루, 후추 양념들은 적당량을 기호껏 넣어주면 된답니다. 너무 쉽죠?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입맛에 안 맞으시면 다진 마늘을 넣으시면 한국식 샐러드가 됩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아삭이 오이고추를 사용하지만 매운 입맛을 선호하시면 청양고추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파슬리의 쌉쌀한 맛을 좋아해서 파슬리를 많이 넣어요. 파슬리 대신에 바질을 넣으셔도 된답니다. 허브를 많이 추가하면 더욱 지중해식 샐러드의 향긋한 맛이 나서 좋아요.




더운 여름에 매 끼니 때 챙겨서 자주 먹어요. 수분 보충, 비타민 보충, 미네랄 보충에 입맛까지 살아나게 하는 토마토 오이 샐러드 한 번 해 보세요.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잘 챙겨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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