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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주스 만들기, 보라색 적양배추 주스, 안토시아닌 주스 만들기, 퍼플 디톡스 주스, 다이어트 주스

밥 해먹기

by 블루베뤼 2023. 8.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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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비타민를 보충해줘야 하는 요즘이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법이래요. ^^

 

아침마다 케일주스를 만들어 마시다가 뭔가 다른 게 먹고 싶어서 보라색 블루베리 적양배추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과채에 있는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성분이 있어 건강에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면 색깔이 예뻐요. 들어간 성분이 좋아서 디톡스 효과도 있을거에요. 아침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좋고요.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주스랍니다. 


[필요한 재료]

 

보라색 과채는 어떤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재료는 특정하게 계량하다보면 부담이 느껴져서 어림잡아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 블루베리 한 줌
- 적양배추 한 줌
- 바나나 반 쪽

- 레몬 작은 약간 쪽 ( 없어도 됨 ) 
- 알룰로스  ( 또는 달달한 꿀이나 스테비아 )
- 아몬드 브릿즈 ( 또는 코코넛워터 아니면, 코코넛 밀크 없으면 물도 괜찮아요. )



 

재료라고 해봤자 별 거 없습니다.

 

 

모든 재료를 다 준비해 둡니다. 아침에 피곤하고 정신이 없으면 적당하게 미리 밤에 준비해 두고 자요. 

 

 

 

딱 1인분이라서 모든 재료를 다 함께 블렌더에 퐁당 넣고 갈갈해 줍니다. 별 거 없어요.  레몬은 안 넣어도 되고, 대신 레몬즙을 약간 넣어도 됩니다. 이제 거의 다 완성이에요.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음을 넣기도 합니다. 바나나가 너무 후숙되면 바나나를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색깔이 아주 예쁘죠?  케일주스, 그리스무디만 먹다가 퍼플 주스를 마시면 또 색깔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토마토랑 당근도 함께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도 있어요.  그러다가 또 질리는 것 같으면 호박으로 노란색 옐로우 주스를 만들어 먹어요. 

 

다이어트도 지치지 않게 질리지 않게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면 각자 자신에게 맞는 주스를 찾을 수 있어요. 어떤 분들은 토마토를 먹으면 배가 아파서 토마토가 잘 안맞는 분이 있다고 하던데, 안 맞는 주스를 억지로 계속 드시지 마시고 각 과채를 갈아 먹고 나서 몸의 반응을 잘 관찰해 보세요. 

 


짜잔, 이제 다 완성되었습니다. 컵에 부어서 냠냠 맛있게 마셔 줄게요. 

 

저는 블렌더 버튼을 최대한 짧게 눌러서 약간의 덩어리가 있게 해서 마시는 게 좋아요. 씹는 즐거움이 있어서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입이 심심할 때 몸에 나쁜 가공식품 드시지 말구요. 퍼플주스, 안토시아닌주스 한 번 드셔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하시고요.  날씨는 덥지만 소소한 기쁨을 찾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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