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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콰몰리(Guacamole),아보카도 토스트(Avocado toast) 만드는 법

밥 해먹기

by 블루베뤼 2020. 8.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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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건강에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선호하는 식재료다. 토요일 브런치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아보카도 토스트, 정확히 말하면 과콰몰리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필요한 재료들


필요한 재료는
• 아보카도 (동네마트에 없길래, 냉동 아보카드 준비)
• 토마토 (적당히)
• 양파 1/4 정도
• 레몬즙
• 후추
• 파마잔 치즈가루 (없어도 괜찮다)
• 곡물식빵 (다른 식빵도 괜찮다)
• 버터
{ 옵션 추가 }
• 크림치즈, 피넛버터, 슬라이스 치즈

이 재료들은 옵션으로 들어가면 맛있고, 없어도 괜찮다.


냉동 아보카도가 자연 해동되는 동안 양파와 토마토를 손질한다.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준비한다. 양파, 아보카도, 토마토를 움푹한 그릇에 모아 담는다.

양파, 아보카도, 토마토


아보카도가 적당히 녹으면 골고루 섞어준다. 살살 천천히 섞어 주다 보면 거의다 녹는다. 여름에는 냉동 아보카도가 시원한 맛도 있고 무더운 날씨에 보관도 용이해서 좋다.

과콰몰리 완성


섞을 때 레몬즙 한 스푼 정도, 후추 적당히, 파마잔 치즈도 적당히 뿌려서 같이 섞어준다. 이렇게 되면 일단, 과콰몰리는 완성이다.

집에 혹시, 칩이 있으면 찍어서 한 입 먹어본다. (앙~)

바삭한 칩과 먹어도 맛있는 과콰몰리


그럼, 이번에는 샌드위치 빵을 준비해보자.
빵은 냉동실에 보관했던 곡물 식빵을 꺼내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약간 구웠다.

버터로 식빵 굽기


버터의 고소한 맛이 식빵의 풍미에 더해져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그리고 구워진 빵 위에 크림치즈, 피넛버터 등을 취향에 따라 바른다.

구워진 식빵 위에 크림치즈와 피넛버터 바르기


그리고 그 위에 과콰몰리를 양껏 올려준다. 크림치즈와 피넛버터가 없으면, 구워진 빵 바깥쪽이 이미 버터로 구워져서 바삭하기때문에 그대로 과콰몰리를 올려도 된다.

빵 위에 과콰몰리 올리기


이렇게 너무나 간단하게 과콰몰리 오픈 샌드위치, 훌륭한 브런치가 준비되었다.

완성된 아보카도 토스트


취향에 따라서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중간에 살짝 깔아서 먹어도 무척 맛있다. 기호에 따라, 후추나 파마잔치즈를 위에 살짝 더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진다.

+ [아보카도의 효능]

여러가지 풍부한 영양소 보충
비타민E, 비타민C, 엽산, 섬유질, 철분,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20종류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다. 아보카도에는 평소에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성분이 많이 있어 임산부에게도 매우 추천되는 식품이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천연 영양 부스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중감량에 매우 효과적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좋은 지방산이다.

심장질환 예방
아보카도에 있는 칼륨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추고 단일불포화 지방산은 동맥경화증 예방효과가 있다. 그래서 아보카도는 혈중 지방 균형을 맞추는데 기여해서 심장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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