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간 몸살기가 있어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아직 코로나19가 정점을 찍고 있어서 조심해야할 겸 면역력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푹 쉬었다.
쉬면서 하루종일 한 오천~ 만 칼로리 먹은 것 같다.
만드는 법
장을 안 봐서 냉장고에 먹을 게 없어서 냉장고를 탈탈 털었다. 파를 송송 썰어 파기름을 내고 그 기름에 김치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후추와 소금, 다진 마늘까지 넣어서 볶볶볶해준다. 싱거우면 굴소스도 약간 넣어줘도 좋다.
참치 기름을 너무 많이 버리지 말고 참치도 한 캔 넣어준다. 밥은 야채부터 이미 재료를 많이 볶아서 1공기 보다 조금 더 넣어줬다. 볶볶볶볶~ 열심히 볶다가 다른 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도 해서 올려준다.
거의 다돼면 깨도 송송송 뿌려준다.
거의 2인분 했는데 혼자 우걱우걱 다 막 먹었다. -.-;;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해 먹어서 유행시킨 순두부라면.별 거 없고 라면에 순두부를 넣어주면 된다. 순두부에서 약간 물기가 나와서 평소보다 약간 물을 적게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빵도 먹고 사진은 없지만 과자도 많이 먹고,,, 아,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몇 년 째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
뭐, 괜찮다. 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
자기전에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하고 자야지. 내일도 즐겁고 맛있는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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