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바나나 스무디 만드는 법

아직 화요일인 것 실화(?)인가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갈 직장이 있고 건강을 허락하셨으니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아침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냉장고를 들여다 보니 딸기 한 박스가 똭~ 있었다. 

 

아버지께서 딸기귀신인 나를 위해서 딸가 한 박스를 똭~ (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꾸벅~ 

 

가벼운 아침대용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 보자. 만드는 방법은 최고로 간단하다. 

 

[필요한 재료]

- 딸기 4-5개 

- 바나나 반 쪽

- 요거트 100ml  (요거트가 없으면 우유 100ml) 

 

우유를 쓸 때는 저지방 우유를 쓰는 게 조금 더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믹서기가 있어서 이럴 때 무척 편리하다. 

가볍게 아침을 먹고 신나는 4월 20일을 시작해 보자. 

 

5월에는 어린이날도 쉬고 석가탄신일도 쉰다니 너무 기쁘고 즐겁지 아니한가?!! ^0^ 

 

 

재료 준비 / 딸기와 바나나

딸기를 잘 씻고 바나나를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소형 블렌더 장만하고 스무디를 대체 몇 번이나 해 먹는지 모르겠다. 일 주일에 한 번은 꼭 해 먹는 것 같다. 너무 간편하다. 

 

요거트나 우유 준비 

플레인 요거트는 서울우유에서 나온 것인데 가격대비 양이 어마어마해서 자주 배송시켜 먹는다. 

그리고 맛도 담백하니 아주 맛있다. 

우유나 요거트 둘 중에 하나만 넣어도 좋고 둘 다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믹서기에 퐁당 넣어주기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퐁당 넣어주고 드르륵 돌리면 끝이다.  세상에 이처럼 간단한 아침은 어디에도 없다. 

 

완성된 딸기 바나나 스무디 

와오~ 아주 간편하게 딸기 스무디 바나나가 완성되었다.  완성된 후에 집에 있는 견과류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또는 피칸 같은 것들 작게 잘라서 위에 띄워주면 밖에서 파는 스무디 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맛도 좋은 딸기 스무디가 완성된다. 

 

맛있게 아침을 먹고 오늘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보자!!! 

 

시작이 반이다. 어제 월요일 시작했으니 이번 주는 벌써 반 지났다. 힘을 내 봅시다. 화이팅!! 으쌰으쌰~~~ 

 

황사 때문에 하늘이 조금 답답하지만 햇살이 너무 아름다운 화요일~ 

 

그래도, 감사하며 웃으면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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